2015년 쯤에 요도 쪽에서 고름과 피가 나와서 비뇨기과에 갔었습니다. 그때 약 처방을 받고 증상이 호전되어서 완치는 확인을 못했었습니다.
그러고 요도를 만졌을 때 2cm정도 내부에 딱딱한게 만져지고 살짝 간지러웠지만 5년정도는 크게 신경쓰지 않고 지내다가 1년 전에 비뇨기과를 재방문해서 성병 검사를 했는데 균이 남아있어서 항생제를 먹고 치료를 했습니다.
근데 나중에 다른 검사에서 균은 나오지 않는데 안쪽 요도에 딱딱했던 몽우리 같은건 사라지지 않아서 1년째 병원을 다니면서 자기장이랑 전립선 마사지를 받고 유로박솜을 처방받아서 계속 먹고 있는데 여전히 증상은 호전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 사이 전립선염도 생겨서 치료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요도에 상처가 생겨서 서서히 회복되야 한다고 하는데 기간이 너무 길어지고 진전이 없어서 너무 답답합니다. 혹시 다른 치료 방법이 있나요? 아니면 계속 병원을 다니면서 약을 복용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