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아이가 편도비대증이 있습니다.
코골이가 좀 있었는데 많이 줄어든 편이고요
입은 벌리고자는편입니다. 편도염 중이염 목감기 자주 걸리는 편은 아닌데 한번 감기 걸리면 가래가 목에서 머무는걸 조금 힘들어 하는편이고 (토할정도로)
또래보다 키가 좀 작은편이예요
잠은 잘 자는거 같은데...
이런경우 편도제거수술을 해야할까요?
양쪽 편도가 눈싸람처럼 크다는 이야기는 항상 듣고 제거술해줘야 할정도라긴 하눈데 아이가 크게 그걸로 인해 힘들어 하지 않는거 같아 고민중이네요
감기가 자주 걸리면 바로 해줄거같은데 코골이도 줄어들고 편도염도 자주 걸리는게 아니니 괜히 아이 힘둘게 수술하는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이런케이스에는 어떤 선택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