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식후 2시간 혈당이 1시간 혈당보다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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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인슐린비의존)
공복 혈당이 높아서 집에서 종종 혈당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당화혈색소는 5.5~5.6정도이고, 공복혈당은 100~110사이를 오갑니다.
최근 감기가 심해 고생중이고,
어제는 감기로 약(claritin)을 먹었고, 비빔밥 한공기 분량을 먹었고 공복 107, 1시간 혈당 168, 2시간 혈당은 188이 나왔고(세번 체크 178, 180, 188)
오늘은 감기약을 복용하지 않은채로 소스없는 화이트빵 햄치즈샌드위치 반쪽과 두유 반잔을 마셨습니다. 공복 102, 식후 1시간 105, 식후 2시간 111, 113이 나왔는데,
식후 1시간 혈당보다 식후 2시간 혈당이 더 높을수도 있나요?
그리고 아침 식사 후 다음 식사시 혈당을 체크해보려면 완볃하게 소화가 된 공복 상태이어야 하나요? 중간에 2~3시간 전에 간식같은 걸 먹고 재면 안 되나요? 완벽하게 공복을 만드려니 중간에 배가 너무 고파서 체크가 어렵네요.
답변
Re : 식후 2시간 혈당이 1시간 혈당보다 높은 이유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혈당조절이 잘되는지 않되는지 기준을 공복 식후 2시간으로 정해 놓아서 이를 기준으로 조절된다 아니다를 판정합니다. 먹는 음식 활동량 인슐린 분비능력에 따라서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혈당조절이 잘되는지 않되는지 기준을 공복 식후 2시간으로 정해 놓아서 이를 기준으로 조절된다 아니다를 판정합니다. 먹는 음식 활동량 인슐린 분비능력에 따라서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식후 2시간 혈당이 1시간 혈당보다 높은 이유
안녕하세요. 하이닥 외과 상담의 송슬기입니다.
지금 측정하신 혈당 검사 상으로는 당뇨 전단계나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가까운 내분비 내과 방문하여 당뇨 정밀 검사 받아보세요
지금 측정하신 혈당 검사 상으로는 당뇨 전단계나 당뇨병이 의심됩니다. 가까운 내분비 내과 방문하여 당뇨 정밀 검사 받아보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식후 2시간 혈당이 1시간 혈당보다 높은 이유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질문자님은 공복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 둘 다 해당됩니다.
당뇨병 전 단계로 가족중 당뇨환자가 있다면 향후 몇년내로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공복은 8시간을 지켜 주셔야 혈당의 의미가 있습니다.
원래 혈중 가장 높은 혈당을 나타내는 시간은 식후 2시간 입니다. 식후 1시간은 아직 소화나 대사가 이뤄지고 있는 와중입니다. 물론 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크게 올리는 음식은 식후 1시간이 2시간과 비슷하게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 장애인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운동으로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약물을 통해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낮추거나, 당분이 적은 식이요법,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낮출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리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내당능 장애는 당뇨병이 발병되기전 경보 수준의 질병으로 약물치료를 하지 않아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통해 정상적인 혈당 수치로도 회복이 가능하니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자님은 공복혈당 장애와 내당능 장애 둘 다 해당됩니다.
당뇨병 전 단계로 가족중 당뇨환자가 있다면 향후 몇년내로 당뇨에 걸릴 가능성이 큽니다.
보통 공복은 8시간을 지켜 주셔야 혈당의 의미가 있습니다.
원래 혈중 가장 높은 혈당을 나타내는 시간은 식후 2시간 입니다. 식후 1시간은 아직 소화나 대사가 이뤄지고 있는 와중입니다. 물론 당지수가 높아 혈당을 크게 올리는 음식은 식후 1시간이 2시간과 비슷하게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 장애인 경우에는 약물치료와 식이요법, 운동으로 혈당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약물을 통해 혈중 포도당의 농도를 낮추거나, 당분이 적은 식이요법,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당을 낮출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리와 검사가 필요합니다. 내당능 장애는 당뇨병이 발병되기전 경보 수준의 질병으로 약물치료를 하지 않아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을 통해 정상적인 혈당 수치로도 회복이 가능하니 꾸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