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에 화이자 2차를 맞고 가슴 답답함, 흉통이 일주일 정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3일 전에 심전도, 심초음파까지 했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오히려 아주 건강하다고 했어요.
그 뒤로 조금 괜찮아져 오늘 오랜만에 운동을 했습니다.
고강도는 아니고 중강도 정도로요.
근데 갑자기 아령을 드는데 왼쪽 가슴에 흉통이 느껴져 중단했습니다. 왜 이러는 걸까요?
검색해보니 운동 중 흉통은 협심증이라는데 이게 3일 전까진 아무 이상 소견 없다가 바로 생길 수 있나요?
아니면 심근, 심낭염일까요?..
그것도 아니라면 심장이 아니라 다른게 원인이 될 수 있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