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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요관 내시경 수술 후

9월 2일에

오른쪽 요관에서 결석 1개

왼쪽 신장에서 결석 1개

총 2개를 깨기 또는 제거 위해

입원하여 전신마취 한 후

아침 11시~12시쯤 수술 시행 후

당일 낮 3~4시쯤 퇴원

요즘은 당일 퇴원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저는 소변 줄 없었습니다.

그리고 9월 11일 ct결과 신장에 잔석 작은거

1개 남고 제거 되었다하며 그건 소변으로

빠질거라 하셨어요.

그리고 같은 9월 11일에 양쪽에 넣어 둔

부목 2개 제거.

양갈래로 된 한개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9/20

아직 양쪽이 불편감이 있는데요..

완전히 불편감이 사라지는데는

얼마나 걸릴까요?ㅠ

현재 육안으로 보이는 소변에 피 그런건 안보이고,

체온계로 열재도 열도 없습니다.

내시경 수술후 5~7일 약 복용했구요.

항생제, 소염제 등등

그리고 부목 제거한 날부터는

별도의 약 없고 재발 방지로

유로박솜, 유로시트라 씨산

2가지 약만 몇개월치 처방 주셨습니다.

제거하고도 항생제나, 소염제를

원래 추가 처방해주셔서 더 복용하나요?

저는 없었어서요.

불편감은 언제까지 가나요?ㅠ

그리고 제거할때 조영제 없는 ct만 보고도

상태 파악 후 부목 제거가 가능한가여?

다른 검사는 없었습니다.


답변

Re : 요관 내시경 수술 후
신광식
신광식[전문의] 서울신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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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불편감은 개인마다 다르지만 최대 1개월 이상 갈 수도 있습니다.
보통 신장쪽 판단은 조영제를 쓰지 않고 CT를 찍습니다. 조영제를 쓸 경우 요관 내에 코팅이 되어 잘 보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고 부목이 가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통증이 없다면 항생제나 소염제는 단기간 쓰는 것을 권유하고 요로감염의 예방을 위해 약제를 쓸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