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건강Q&A

질문

마신 물에 비해 소변량이 적어요.

목이 자주말라 물을 많이 마시는데요.
하루 2.5~3리터의 물을 마셔도
하루 총 소변량이 1L를 안넘어요.
소변색은 아침이든 저녁이든 주황빛에 가까운 진노랑색입니다.

이상해서 물을 1리터 가량을 나누어 마시고
6시간을 참았다 소변보러 갔는데요.
100cc나왔습니다.
역시 주황색이요.

그사이 땀은 그렇게 흘리지않았어요.
뭐가 문제일까요?
지난달 신장CT는 이상없었어요.
방광의 문제인가요?


답변

Re : 마신 물에 비해 소변량이 적어요.
변상권
변상권[전문의] 연세에스비뇨의학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398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1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변상권입니다.

말씀만으로는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 어려우나

소변양은 몸에서 사용되는 수분양에 따라 정해
지게 됩니다. 우선 소변검사나 소변보는 시간
양을 다시 검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고
다른 불편함이 없다면 너무 신경
쓰시지 않아도 될 것 같네요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마신 물에 비해 소변량이 적어요.
신광식
신광식[전문의] 서울신내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126
이 답변에 동의한 전문가
0명
이 답변을 추천한 사용자
1명
질문자의 감사 인사 | 신장 및 갑상선 기능검사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신장 및 갑상선 기능검사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신광식입니다.

체내의 수분배출은 대,소변 이외에도 땀과 같은 분비물에 의해 배출될 수도 있고 느끼지는 못하셔도 자체적으로 수분 증발이 피부를 통해 이뤄지기도 합니다.

질문자님의 소변량이 적은 것은 내과적으로 검사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일단 몸에 부종이 있는 지 확인이 필요하고 부종이 있으면 부종에 대한 검사를 권유합니다. 부종이 없다면 신장 기능 검사 및 잔뇨 체크를 통해 방광 기능 상태를 평가해볼 수도 있습니다. 경험적 약물 치료도 도움이 될 수 있고 갑상선 기능 저하와 관련된 검사 또한 권유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