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때 친구들이랑 기절놀이를 했었습니다. 그 후로 고2가 된 지금은 기억력 저하와 아무생각이 안나고 멍한 느낌이 나는등 제 정신이 아닙니다. 기절을 할때 1분동안 했었고 기억상실을 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바닥에 쌔게 부딪혔나 봅니다. 처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금은 너무 힘듭니다... 왜 이러고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인터넷에 나와있는걸로는 뇌세포가 손상된거라던데 많이 심각하나요??
기절놀이가 위험한 놀이이지만, 놀이를 했다고 하더라고 심한 뇌손상으로 야기시키지는 않습니다. 중2때의 놀이를 현재의 증상의 원인으로 생각하는 것은 억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히려 현재 기억력 저하와 아무생각이 안나고 멍한 느낌은 스트레스에 의한 영향으로 사료됩니다. 본인이 느끼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모색해 보시고 고민해보시는 편이 낫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