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하느라 집에만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일 세수하고 주말에는 화장도 햇는데
화요일 취침에 들려고 나이트 스킨케어하다 발견했는데요.
전날만 해도 못보던 거라 당황스럽네요 걱정도 되고 ㅠㅠ
광대쪽은 정면 응시시 군데 군데 있긴 했었습니다. 갑자기 사선으로 줄서지듯 찍힌적은 없거든요 ㅠㅠ
특히 턱밑은 제가 매일 스킨케어 하면서 목도 같이 하면서 보기 때문에
분명 저자리 몇일전만 해도 없었는데 꽤 많이 거뭇거뮷한데 왜 그런걸까요?ㅠㅠ
딱히 도드라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색만 저래요
제가 요즘 새벽 3시에 잠들고 8시 기상하며 계속 피곤한 상태였어요.
갑자기 콧등에도 뻘겋게 트러블이 올라와서 그건 잠재웠는데 저건 처음이라..
병에 걸린건 아닐지도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