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2일 목 낮 12시쯤에 왼쪽 신장에서 6mm
오른쪽 요관에서 8mm 결석을 전신마취를 하고 내시경 수술하였습니다.
하고나니 잔뇨감이 심했고 부목이 2개 들어가 있어시인지
소변 나올때 통증이 있고 피소변 몇방울만 나오더니
금식 끝나고 물을 마시니 콜라색 소변이 계속 나왔습니다.
콜라색이 옅어지다가 아침엔 찐하고 그러네요?
원래 그런가요?ㅠ
왼쪽 배가 약간 진동이 있는 증상이 있구요. 왼쪽 옆구리가 소변 눌때 뻐근함이 느껴집니다..ㅠ
괜찮은걸까요?ㅠㅠ
그리고 이 부목 이번주도 아닌 다음주 토요일에
제거한다는데요.. 이거 하고 있는 동안 소변 눌때마다
아픈가여?ㅠㅠ 소변 마려울때마다 두려워집니다ㅠㅠ
그리고 피소변은 언제까지 나올까요?
그리고 왼쪽배 진동이랑 소변 눌때 뻐근 증상
괜찮을까요?ㅠㅠ
그리고 통증이 있던 오른쪽 요관이 있던곳은 통증이
1도 없는데, 통증 없던 신장 결석 있던 곳은 위에
기재한것처럼 증상이 있는데 왜 이런걸까요?ㅠ
처음이라 질문이 많습니다.ㅠ
아 소변 마려우면 공포네여..
부목 뺄때도 엄청 아픈가요?ㅠㅠ
마취해주시면 좋겠는데요ㅠ
아 그리고 어제 9월 4일 토요일 한 30~40분정도
쉬엄쉬엄 동네 산책을 했는데요.
다녀와서 소변을 보니 진한 콜라색은 아닌데
탁한 노란? 연한 콜라색에 변기 가운데가 잠시 빨갛더라구요. 피가 섞여 나오니 그렇겠지만
그런 현상은 처음봐서요.. 괜찮은거겠죠?ㅠ
일상생활 가능하다해도 병가쓰고 쉬고 있고
월요일부터 출근할까 하는데 더 쉬어야 할까여?
사무직입니다..
그리고 제가 단백뇨 때문에 신장내과 치료 및 약복용없이 다니며 추적검사 중 입니다.
수술 후 약 복용하다가 약 설명서보니 소염제가 있더라구요??..
복용해도 될까요?ㅠ
공복x
크레아틴 1.07
단백뇨 15.74
이 숫자만 알고 있습니다.
소염제 먹지 말랬던거 같은데?..
먹어도 될까요?ㅠ
안 먹어도 되면 안먹었음 좋겠는데
먹어야 염증 안생길까요?ㅠㅠ
그리고 아침과 저녁에만 각각 복용하는
란스톤 엘에프디티정,
트루패스구강붕해정을 오늘 저녁까지
그냥 타약들과 물로 한번에 넘겼었는데ㅠ
이상 있을까요?
복용법을 지금봐서요ㅠㅠ
내일부턴 입에서 녹여 먹으려구여ㅠ
그리고 변을 누면 설사는 아닌데
밑을 닦으면 환한? 노락색에 좀 물그게 묻어 나는데
괜찮은건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