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비염이 심했고 지금은 좀 괜찮습니다. (비중격 만곡증 수술도 했습니다.)
근데 침삼킬 때 이물감이 느껴지고 목젖이 혀에 닿는 느낌이 듭니다. 목젖이 같이 넘어가는 듯한 느낌
또한 노래를 할 때 예전과 다르게 금방 목이 쉬고, 발성할 때 목 뒤에 무언가 막힌 느낌이 납니다.
운동할 때도 금방 숨이 차고 코로 숨쉬기가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코로 숨쉴 때 막힌 느낌이 납니다.
(비염으로 인해 막힌 것은 아닙니다.)
평소 목젖이 길진 않은데 목젖이 혀에 닿을 때 점액같은게 늘어나는걸로 봐서 이게 문제인 것 같아
비중격만곡증 수술 후 이비인후과에 찾아가 목젖 절제하는 수술 문의도 드렸는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따로 수술을 하진 않았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