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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전립선염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의심관계 후 요도찌릿함, 허벅지 및 다리 저림 등의 증상으로
5주차 소변검사, 혈액검사 실시결과 모두 음성
전립선액 및 초음파 검사 결과 모두 이상 없음

그 후 안심하고 일상생활 시작하였으나 같은 증상이 계속 반복

1. 현 증상이 계속 반복되는데 현재 만성 전립선염(CPPS)으로 진행됐다고 보면 되나요?

2. 만성 전립선염으로 진행된거라면.. 이것이 의심 성관계와 인과관계가 있나요?
저는 의심관계후 다음날, 5주차 두차례에 걸쳐 검사를 하여 이상이 없었는데 만성 전립선염이 되기 전에 균검사에서 뭐든 나왔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성관계 이전 전혀 증상 없었고, 행복한 나날이었는데, 증상이 생기니까 일상생활이 불편하고 스트레스 받고 죽고싶습니다.)


답변

Re : 전립선염 질문입니다.
이석재
이석재[전문의] 엘앤에스비뇨기과의원
하이닥 스코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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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비뇨의학과 상담의 이석재입니다.

1. 만성 전립선염이라고 진단할려면 전립선 마사지 후 전립선액에 염증 소견이 있어야 하는데 현재 그런 모습이 보이는지가 중요합니다.
2. 만성 전립선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성관계 후 균의 의한 감염일 가능성이 있을 수 있지만 단정적으로 이야기 할 수 없습니다.
전립선염의 균검사는 배양이 안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백혈구의 유무로 확인합니다.
가까운 비뇨기과에 방문하여서 자세한 상담을 받으시길 권해드립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