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2일에 생리가 끝나고 6월 26일에 관계를 맺다가 질내사정이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계속 임신이 되었나는 걱정에 임테기도 해보고 4주차때 피검사를 해봤는데 0.25로 비임신이 나왔습니다.

7월 26일부터 31일까지 생리가 나와서 안심을 했습니다만 평소처럼 빨간피가 나오다가 마지막날에 흑갈색의 피가 나온게 또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일단 생리를 했었기 때문에 정상적인 임신은 안된게 맞는데 이번에는 혹시나 자궁외 임신이 된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관계 맺은 날 저녁에 경구피임약 4알 다음날 4알 그 다음날에 사후피임약까지 복욕을 했었어서 혹시라도 그런 약때문에 난자가 속도 늦어져서 자궁 외 임신이 된건 아닌지하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8월 3일에 피검사랑 질내초음파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질내초음파에서는 깨끗하다고 했고 피검사도 0~5로 비임신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처음 관계 이후부터 계속 임신으로 의심되던 증상인 한쪽 배만 계속 콕콕 안에서 찌르는것처럼 아픈게 있습니다.

그리고 8월 11일 새벽 1시경에 혹시나해서 임테기를 해봤는데 연하게 다시 임테기가 2줄이 나와서
인터넷을 찾아보니까 생리까지 다 해도 나중에 임테기에서 2줄이 나오더니 자궁외 임신이 된 케이스들이 있어서 너무 걱정이 됩니다.

자궁 외 임신일 확률이 높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