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지 당최 모르겠습니다.. 외형은 켈로이드나 비후성반흔같은데,
문제는 해당부위에 외상상이나 찰과상을 당한적이 전혀없습니다.
그냥 오늘 반팔입고 작업하다 책상에 닿는 감촉이 이상해서 만져보니 뭔가 볼록 튀어나와있더라고요.
긁어서 껍질벗겨지기전까진 통증은 없었습니다. 간지럼도 그다지없었구요.
감촉은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피부가 부어오른듯한 느낌입니다.
각질같은건 안나오고 긁어서 좀 껍질벗겨지고 살짝 피가 맺힌게 끝인데
혹시 켈로이드 같은걸까요?
여태껏 살면서 베이고 긁히고 패이고 많이다쳤어도 켈로이드같은거 한번도겪어본적없는데
후천적으로생긴걸까요?
아니면 두드러기같은 다른질환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