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험은 아예 없구여..
첨엔 가만히 앉아있는데 갑자기 거기가 쓰라린 통증이 느껴져서... 그냥 속옷이 쓸려서 쓰라린 거겠구나.. 하고 지나쳤는데 점점 쓰라린게 절정을 가면서 소음순 한쪽 끝에만 빨갛게 부어서 산부인과 가서 외음궤양이니 헤르페스니 진단받으면서 산부인과도 바꿔가면서 약 타먹었는데 하얀 궤양만 안낫고요.. 붓기 가라앉구 통증만 사라졌는데 이게 진짜 먼병인지 모르겠네요.. 태어나서 첨으로 거기에 궤양도 생겨보네요 허참ㅋ 구내염은 잘 안생기는 체질인데ㅡ.ㅡ; 이거 낫긴 하는건가요??? 궤양만이라도 사라졌음 좋겠네요 이렇게 더디게 나을수도 있나여? 집에 있을땐 팬티 잘안입고 댕기는데.. 그거 때문에 외음부가 쓸린건가 의심도 되고ㅠ 외음부 바깥쪽은 하나도 머 난거도 없고 깨끗하고 다른쪽 소음순 안이랑 밖 피부도 정상인데 왜 한쪽 밑에 점막에만 나는지 도대체 모르겠네여... 음부털이 많긴 하지만..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