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1. 발이 저리고, 유독 왼쪽 발바닥에 쥐가 날 거 같은 느낌이 자주 듭니다.(이게 가장 불편합니다.)
2. 며칠 전부터 숨을 쉬기가 힘듭니다.(가슴이 갑갑합니다.)
3. 정력에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발기가 잘 안됩니다.)
찾아보니 동맥경화증의 증상인 거 같기도 하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생활습관>
1. 하루 두 번, 매일 1, 2시간의 오차로 식사를 합니다.(예를들어, 저번에는 오후12시에 밥을 먹고, 그 다음 날은 2시, 또 그 다음 날은 1시 / 저녁도 비슷)
2. 거의 매일 3km 뜀걸음을 하고는 있습니다만, 그것뿐입니다.
3. 깨어있는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합니다. 가끔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곤 합니다. 앉아 있을 때, 다리를 거의 계속 떱니다.
4. 자는 시간도 매일 몇 시간씩 차이가 있습니다.
약 10일 전 쯤에 생활습관이 너무 불규칙적이고, 좋지 않아 다리와 발에 혈액이 몰려, 붇고, 저리고, 무겁고, 발바닥에 쥐가 날 거 같은 증상이 있어서, 병원에 다녀온 후로, 약(앤틱스캡슐)을 먹으면서, 최대한 생활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 적은 위의 생활습관보다 훨씬 좋지 않은 생활을 해왔습니다.
처음에 열심히 하다가, 괜찮겠지 싶어서 조금씩 풀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23살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이렇게 건강을 신경 쓸 줄 몰랐습니다.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증상이 좋아지면, 훨씬 좋아진 모습으로 개선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저의 증상을 토대로 저의 병명이나, 가야 할 병원의 종류를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