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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Q&A

질문

명치가 답답 숨쉬는게 답답해요

나날이 집에만 있고 활동량이 적은 20대 여자입니다. 청주사는데 금요일 날 대전 갔다온 후 토요일 점심도 잘 먹었는데 그 후 자려고 누운 밤부터 명치와 숨쉬는게 좀 답닺하고 손발에 열이 올랐어요. 배아파서 대변보다가 힘주니 메스꺼움이 올라와 토할 뻔 했지만 삼켜서 침만 몇 번 뱉었구요. 약 먹고 아침되서 겨우 자고 낮에 일어났어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어제 저녁을 굶어서 그런 지 일어나서 좀 있다 속이 좀 허한 듯 불편해요. 손발에 열과 얼굴 아주 약간 미열은 여전하구요. 지금되서 죽 먹으려 하니 안 맥히는 듯하고 몇 숟갈 먹어도 명치에 얹힌 느낌입니다. 신경써서 그런 진 모르겠지만 숨쉬는 게 답답한 느낌이 아직도 있어요. 헉헉 거리는 정도는 아니지만 평소와 달리 숨이 부족한 듯이 한 번에 몰아쉬는 정도가 좀 있어요. 왠지 어제 밤 잠깐 토기 때문에 콧물흘린 후 오늘 코가 막힌듯 답답함이 약간 있어요. 배는 종종 대변 마려운 것 같은 느낌이 있는데 막상 화장실 가면 힘줘서 메스꺼움만 올라가지 나오는 건 없더라구요. 토하는게 무서워서 하려고 시도는 안 해봤고.. 그리고 눈가가 좀 부은 것처럼 무거운 느낌이 있어요. 하품하는게 평소보다 되게 잦아요. 아침에 겨우 잠들어 낮까지 6~7시간? 정도 잤는데도요..트림도 꺼억하는게 아닌 그냥 얕게 자주 내뱉는 것 같고.

최근에 저번주에 밤에 자려고 누워 핸드폰하다 약한 가슴통증이 있긴 했어요. 왼쪽일 때도 있고 오른쪽일때도 있고. 오래는 아니고 1분이나 5분~ 10분 사이 고통은 띄엄띄엄 잠깐씩이지만 한 2~3일. 그 후로는 또 없었습니다.

평소 건강검진을 잘 안 받아 모르겠지만 척추나 거북목 말고는 어릴 때 가스차서 토한 적 한 번? 그리고 장이 약한 편인 것 빼고는 질병이 없던 걸로 알고있거든요.

증상들 검색해보니 장염이다 역류성식도염이다 심지어 심근경색까지 보니 너무 두려워요..... 안 그래도 주말이라 병원 못 가는데 제발 답변주세요

답변

Re : 명치가 답답 숨쉬는게 답답해요
박민규
박민규 [전문의] 더바른마디의원
하이닥 스코어: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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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5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박민규입니다.
일단 증상과 연령으로 보아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이 타는 느낌, 답답함, 목에 이물감, 특히 누워 있을거나 기름진 음식을 먹을 때 증상이 심해져요.
심근경색은 그런 통증이 아니에요.
대변이 마려운거 같은 느낌은 변비일 수도 있고 치질이 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에 대한 내용이 없어서 단정지어 말하기 힘드네요.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