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닥에 많은 도움을 받았고 조언대로 스트레스를 안받고 관련 병원에도 방문하여 진찰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는 해당 병원(신경과)에서 증상개선이 없을 경우 갑상선검사를 권유하였습니다.
그러다 불현듯 저의 병력?이 생각났는데요.
전 19년도 12월에 검진센터에서 갑상선초음파와 피검사를 하였고 0.69cm 의 결절 과 갑상선이상반응?(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이 의심되어 결절은 6개월 피검사는 3개월 이후 다시 하자고 하였고
둘다 까먹고 안하다가
올해 1월 27일 회사 근처 내과에서 우연찮게(목이 아프다 하니 검사해랴 할것 같다고 하여)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놀라운점은 1월 27일 검사에서는 해당 결절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갑상선은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피검사도 백혈구 수치가 약간 늘어난것 빼고는 괜찮다고 했습니다.
일단 안도하고 있다가 불현듯 19년도 검사결과가 생각나 아리송했습니다.
혹시모르는 생각도들고..
혹 일반 동네내과에서의 초음파 검사는 결절을 찾아내지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을까요?
당시에도 검사시간은 5분 정도 초음파검사를 한것 같습니다.
약간 질문이 이상하지만 다시 검사해야 하나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