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만 29살 되는 남자 성인입니다
저번 여름부터 복부 팽만감이 갑자기 늘어 일상생활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옆구리쪽과 복부 앞쪽으로 주로 압박감이 느껴지며 처음엔 살이 쪄서 (179cm 키에 78키로 까지 늘었었습니다) 그런줄 알아서 다이어트도 시도해보았으나 차도가 별로 없었습니다. 배꼽이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바뀔정도로 복압이 상승한것 같은데 혹시 간이나 다른 만성 질환이 생겨 복수가 차고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가 음주를 자주하는 편이라 간경변 증상이 오는것 같기도 해서 매우 걱정이 됩니다. 현재 압박감 외에 통증은 따로 없는 상태입니다. 주변 내과에 가니 소화제만 처치해주고 살 쪄서 그럴수 있다는 답만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