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탈출 하려고 PT를 받으려고 하는데요.
과거어 한 쪽 무릎이 아파서 주사도 3번 넣고 구부리지 말고
스쿼트나 데드리프트 같은 무릎에 무리가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했었는데 지금은 몇 년 전인지 기억 안날 정도로 시간이 지났는데
안아프다가 갑자기 양 무릎 다 걷다가 시큰 하네요.
더 어렸을 때 20대 중반에 PT 받을 때는 바닥에 지탱할 때 자세는 맞는데 허리, 무릎, 발목, 손목, 팔꿈치가 시큰 거려서 동작도 바꿔보고 하면서 고생했어서 말씀드렸더니
건강상태에 관해 운동이 어디까지 가능한 상태인지 병원에서 먼저 상담 받고 와야지 부상을 막을 수 있고 알맞은 운동 설계 해줄 수 있다고 하시는데 아무 정형외과에 가서 운동 종류 (헬스, 필라테스, 요가 등등) 말하고 검사 받으면 되나요?
아니면 이런걸 측정해주는 전문적인 곳이 따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