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달 동안 바깥출입을 거의 하지 않고 하루종일 의자에 앉아 업무를 보고 나머지 시간은 누워있었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소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아 힘을 풀면 항문 입구에서 무언가가 나오거나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닦아보면 아무것도 안나올때도 있고 실제로 소량의 무언가가 닦일때도 있구요
무시하고 소변만 닦고 일어나면 뒤가 축축하고 찝찝한 느낌에 결국 다시 닦아보기도 합니다 ㅠ
그런데 밖에 나가서 활동한 날에는 이런게 좀 덜하구요
평소에 만성치열이 있는 편입니다
항문을 씻을때 만져지는건 딱히 없는것 같습니다
왜이런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