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30살 남자 입니다
음주는 1년에 한두번 있을까 말까 합니다
흡연은 9년 정도 경험이 있고 끊은지 1년 반 정도 됬습니다

저번 달 피검사/소변검사 후
(피검사 전날 저녁을 먹고 다음날 까지 정확히 공복/물도 안마시고 16시간 후 혈액검사를 했습니다)

AST
ALT
모두 정상 수치로 나왔습니다
소변 검사 중에도 빌리루빈 수치는 negative 로 나왔습니다

근데 COMPREHENSIVE METABOLIC PANEL (CMP)
결과 에서 빌리루빈 수치 정상 범위가 0.2~1.2 인데 저는 2.7 나왔습니다.

그래서 내과에서 일주일 후 아침을 먹은 후 다시 재검사를 하라고 하셔서
바로 그 다음주에 아침을 먹고 재검사를 했는데
똑같이 2.7이 나왔습니다.

이렇게 아침을 먹고 검사를 했는데 안내려가는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지금 너무 걱정이 되고 불안해서 업무도 손에 안잡히고 계속 불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빌리루빈 수치를 낮출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