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혈압 당뇨약드시는정도이고 건강하셨는데 갑자기 폐에 물이차 입원하셨어요. 처음 작은관을 삽입해 빼내다 흉수제거가 잘안되서 오늘 큰관으로 교체하셨는데 많이 힘들어하셔요. 흉수배출이 잘되고 양이 줄어들어야 기계를 제거하실텐데 어느정도 배출량이 줄어들어야하는건지 길면 얼마 짧으면 얼마동안 기계달린 관을 끼고계셔야하는건지 궁금해요. 그리고 시술직후 당수치가 360 나왔고 산소포화도가 89나오셔서 코에 관도 삽입하셨다는데 위험한상황 인가요. 기다리면 나아지는건가요? 이병에대해 무지한상태로 갑자기 아프시니 너무 답답하고 어디 물어볼때가 없어 질문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