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세 남자입니다.
제가 최근에 1년간 불안이 심해서 평상시 심박수가 손으로 쟀을때 90에서 100 사이였는데요 맥박을 재면 잴수록 스트레스를받아서 2달전부터 안재고 있었고 어지럼증이 심해서 신경과에서 신경안정제를 주어서 이틀 복용했는데 잠을 12시간 이상자고 깼다가 다시 잘려하는데 (배게에 귀를 대고 있으면 박동성 이명이 들립니다) 순간 몸에 힘이 빠지더니 귀에서 박동소리가 점차 끊기면서 몸을 못움직이고 덜덜 떨렸습니다 이때 바로 일어나서 맥박을 쟀는데 60정도 더라구요 이 현상이 너무 불안해요
그리고 이때이후로 약을 끊고 평상시 심박수를 재보니 75에서 80사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24시간 심전도도 해봤는데 이상없디고 하셨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1.갑자기 평상시 심박수가 줄어들수 있나요?
2. 저게 그냥 가위눌린거였을까요?
너무 불안해서 질문드립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