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사타구니 위쪽 살이 접치는 부분에 처음에 쌀톨만한 크기로 육안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손으로 만졌을때 1/3은 피부 겉으로 살짝 올라와있고 2/3는 피부 속안에 멍울처럼 만져 졌습니다 육안으로 봤을때 자세히보면 하얀색으로 살짝 피부표면으로 올라온 것처럼 보이긴 했습니다
당시에는 가렵거나 따갑거나 염증소견도 없이 거의 한달정도 그 상태로 있다가 어느날 갑자기 염증이 생기면서 종기가되어서 몇일 지나니 저절로 터지면서 고름이 나오더라구요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받았는데 종기라고 하면서 에스로반 항생제 연고를 처방해주셔서
2주간 발랐는데 호전은 있는데 완전히 났지를 않아서 피부과 재 내원하여 세포린캡슐 항생제 1주일치를 처방받아와서 항생제와 항생제 연고를 1주일 더 복용 및 환부에 바르니까
상태는 더 호전은 되었는데 완전히 완치가 안됩니다
항생제도 계속 너무 많이 먹으니까 소화장애도 오고 연고도 한통을 다 발랐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지금 약을 먹거나 연고를 바르고 있지는 않고 있는데
계속 상태가 호전되었다가 악화되었다 반복만 할뿐 완전히 완치가 되지를 않고있는데
멍울처럼 손으로 만졌을떄 잡힌것까지 하면 지금 2달째 완치가 안되고 있습니다
종기가 되어서 곪아서 고름이 터진 이후 현재 손으로 만져보면 처음 쌀톨만한 크기로 멍울이 잡힌것 같은 느낌에 비하면 만져지는 느낌이 상당히 작아진 느낌이긴한데 뭔가 뿌리가 아직 남아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쌀톨만한 크기로 느껴졌다면 현재는 참깨 한톨만한 크기정도로 느껴지는데 그 참깨한톨만한 크기의 멍울같은데서 계속 상태가 악화되었다 호전 되었다 합니다 염증이 조금 올랐다가 가라앉았다가 계속 반복 하네요
염증이 오르면 잘보면 살짝 고름이 잡힌것도 보이구요
사진을 첨부했습니다 첨부된 사진은 염증이 올랐을때 사진이구요 잘보면 살짝 고름이 잡힌게 보입니다 저게 또 가라앉으면 붉게 염증이 올라온부분은 전혀 없어지고 자세히보면 하얗게 참깨만한 크기로 피부 표면으로 살짝 올라온게 보이고 손으로 만져보면 뭔가 뿌리가 남아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종기가 아니라 종양이나 무슨 다른 문제가 생긴건 아닌지 걱정 되네요
종기가 곪아서 터지고 난뒤에도 손으로 만져보면 멍울같은 뿌리가 남아있는듯 보이는데
외과적 처치로 절개하여 도려 내야지 완치가 될까요?
조직검사는 일반의원급 피부과나 외과에서 가능한가요?
큰병원가서 검사해야되나요?
종기가 맞는건지 뭐때문에 이렇게 완치가 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환부과 살이 접치는 부분이라 손으로 벌리지않으면 평상시에는 살안으로 접쳐져있어서 보이질 않는 부위라
손으로 만졌을때는 통증이 없는데 걸을때 스치면은 약간의 통증이 있습니다
외과적 제거를 한다면 초음파나 엑스레이를 통해서 정확힌 환부의 크기 같은거 확인 한뒤에 시행하나요?
그리고 조직검사도 보편적으로 시행 하나요?
사진으로 봤을때 일반적인 종기가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