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답변
Re : 건강검진을 통해 간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소아청소년과 상담의 고시환입니다.
정확한 것은 단순하게 간수치만으로 논의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변동과 임상적 소견, 그리고 다른 검사 소견등을 참조해야하나...
주신 정보만으로 볼 때 체중과도 관련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본인의 식습관, 음주여부 등도 고려해 보아야할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의 수치보다는 그 변화를 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정확한 것은 단순하게 간수치만으로 논의하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변동과 임상적 소견, 그리고 다른 검사 소견등을 참조해야하나...
주신 정보만으로 볼 때 체중과도 관련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본인의 식습관, 음주여부 등도 고려해 보아야할 내용입니다.
중요한 것은 당장의 수치보다는 그 변화를 볼 수 있어야할 것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건강검진을 통해 간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마취통증의학과 상담의 정유진입니다.
조금 아는 지식 선 상에서 알려드리자면, AST/ALT는 간손상을 나타내는 표지자이고, r-GTP는 간장애가 생기면 담도에서 막 증가하는 효소입니다.
AST/ALT는 흔히 ~40까지를 정상이라고 봅니다.
지금 AST는 조금 높으신 거고, ALT는 많이 높으신 거죠.(거의 3배에 가까운)
AST보다는 ALT가 간에 좀 더 특이적이기 때문에 ALT가 높을수록 지방간같은 만성 간 질환을 우려해야 하고, 비만, 술, 과도한 운동같은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r-GTP는 보통 ~73까지를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 수치는 알콜에 민감한 표지자이기에 이 수치가 정상이신 것은 알콜에 의한 간염은 아닌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적 의견으로 내과 전문의 선생님의 의학적 소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조금 아는 지식 선 상에서 알려드리자면, AST/ALT는 간손상을 나타내는 표지자이고, r-GTP는 간장애가 생기면 담도에서 막 증가하는 효소입니다.
AST/ALT는 흔히 ~40까지를 정상이라고 봅니다.
지금 AST는 조금 높으신 거고, ALT는 많이 높으신 거죠.(거의 3배에 가까운)
AST보다는 ALT가 간에 좀 더 특이적이기 때문에 ALT가 높을수록 지방간같은 만성 간 질환을 우려해야 하고, 비만, 술, 과도한 운동같은 것을 조심해야 합니다.
r-GTP는 보통 ~73까지를 정상이라고 보는데, 이 수치는 알콜에 민감한 표지자이기에 이 수치가 정상이신 것은 알콜에 의한 간염은 아닌 것을 시사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개인적 의견으로 내과 전문의 선생님의 의학적 소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건강검진을 통해 간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간수치가 이상이 있는 것은 비만 술 약물 바이러스간염 비알콜성 지방간 이런것이 원인일 수 있으니 추가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간수치가 이상이 있는 것은 비만 술 약물 바이러스간염 비알콜성 지방간 이런것이 원인일 수 있으니 추가적인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답변
Re : 건강검진을 통해 간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어떤 상태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은영입니다.
간수치는 여러 이유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간에 무리되는 약물, 술, 과로, 수면 부족 등인데요. 최근 만성피로가 이어졌다면 우선 업무를 줄이면서 수면을 잘 관리하셔야겠습니다.
만성피로만으로도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시고,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를 전반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간수치는 여러 이유로 높아질 수 있습니다. 간에 무리되는 약물, 술, 과로, 수면 부족 등인데요. 최근 만성피로가 이어졌다면 우선 업무를 줄이면서 수면을 잘 관리하셔야겠습니다.
만성피로만으로도 간수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생활습관을 되돌아 보시고, 음식,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를 전반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관련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