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초등6학년 13세 여아입니다
점은 아이가 10살때 2017년에 자세히 봐야 보일 정도의
점이 생겼는데 3년만에 0.45cm로 커졌습니다
2017. 7월 : 아주 작았음
(보일듯 말듯)
2017.10월 : 0.17 cm
(1.7mm)
2019. 2월 : 0.3 cm
(3mm)
2020. 11월 : 0.4~0.45cm
(4mm)
현재 이마에 여드름이 많이 났는데 이마 위에 있던
점에도 여드름 같은 게 났습니다
2주 전쯤 한개 생겼다 없어진 것 같은데 오늘 다시 그 옆에
한개 더 생겼습니다
점을 만져보니 그 전에는 평평했던 점이 여드름 때문인지
볼록 솟아있었고 약간 울퉁불퉁하게 만져졌습니다
단순히 이마에 나고 있는 여드름이 점 위에도 난 건지
아님 점 자체의 다른 변화인지 모르겠습니다
1.나쁜 점(흑색종)이라거나 비정형 색소모반이나
다른 나쁜 점일 수도 있을까요?
2. 보통 점이라 하더라도 자외선이나 이렇게
여드름(?)이 자꾸 생긴다든지 하는 자극을 받아서
나쁜 점이 될 수도 있을까요?
3.아직 좀 어려서 몇 년 있다가 점을 제거해 주고 싶은데
지금이라도 당장 해줘야 할까요?
(조직 검사가 필요하다면 부분 마취후 검사
진행되는 건지요?)
(조직 검사를 어떤 방식으로 하는지요?
일부 조직을 절제 하는지 아니면 긁어내는
방식으로 하는지 궁금합니다)
4. 점을 제거한다면 부분 마취만 해도 될까요?
(겁이 많아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5.점이 아주 작을 때 빼줬어야 맞는 건지 아님
아이가 자랄때까지 기다렸다 빼주는 게 맞는지요?
부모가 무지해서 작을 때 못 빼줘서 이렇게 된 건
아닌지 후회되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