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째인데요.
처음 6주째 증상은
초반에 울렁거림후 열이 일정시간동안 나다가 심한 고열이 남.
코로나검사 이상없음. 혈액검사 이상없음.
중간에 밥만 소식하다가 김밥먹은후에 설사후 식은땀, 열이 느껴짐.
6주동안 울렁거림,소화력이 현전히 떨어짐.죽은 4시간이상, 밥은 6시간이상
고열후 일정시간에만 이마에만 열감이 느껴짐.
증상이 호전되다가 고기먹은후 다시 재발.
어제 위내시경. 십이지장 이상없음,
위에 약한 만성염증이 있지만 약먹을 수준은 아니라고 하심.
현재 10kg빠지는중. 울렁거림은 없고 소화력이 전보단 나아짐, 열감이 느껴지지만 전보단 약함.
그전에 과민성대장 증상이 10년정도 있었는데...
올해 들어서 고기,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복통후 설사증상이 심해지다가
위와같은 증상이 나타났어요.
아마도 이게 원인인것 같아서요.
병원에선 상담시간이 짧아서요. 대기환자가 많아서인지 상담시간이 짦아요.(1분안쪽) 질문하거나 길어지면 짜증내심.
여기밖에 물어볼데가 없네요. 그 증상만으로는 모르겠다고 하심.
전립선염때문에 항생제를 예전에 몇번 먹은적이 있는데
그때마다 과민성대장 증상.. 설사를 한번도 안함.
원래는 한식만 먹어도 일주일에 1~2번 설사 , 밀가루나 고기 먹으면 꼭 설사했는데 그런게 없었음.
장내세균이 원인인것 같은데요.
그래서 비뇨기과가서 전립선 항생제 처방 받고 장청소하고 유산균 복용먹을려고 하는데
괜찮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