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원래 있던 난치병을 치료하느라 호르몬이 정상으로 돌아오고 먹는 양이나 움직이는 양이 줄어서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몸무게가 빠졌어요.
그 뒤로 누워있다가 혹은 앉아있다가 일어나면 3초 후에 이명이 들리면서 어지럽고, 시야가 아예 안보이면서 얼굴전체가 피부 안쪽에서 엄청 뜨거운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도 엄청 빨개지고요, 다리도 후들거려서 바로 다시 누워야 괜찮아져요.
그냥 갑자기 살이 빠지면서 생긴 일일까요? 어느 병원에 갈지도 확실하지가 않아서ㅠㅠ 아니면 무슨 병에 걸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