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기억으로 어머니가 처음 인슐린을 맞기 시작하신게 한 5년 전 정도이시고 한 3년정도는 약으로 조절을 하셨는데 심근경색으로 스탠트시술을 하시고 나서 당조절이 안되셔서 요새 다시 인슐린으로 조절을 하고 계십니다.
어머니는 올해 만으로 61세이시고요 투제오라는 인슐린이 지속형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에 한번만 맞으시면서 조절하십니다. 20단위미만으로 맞고 계십니다.
2형당뇨인 경우에는 운동도 열심히하고 노력하면 끊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아무래도 어머니가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1형당뇨로 악화된게 아닌가해서 질문드립니다.
맘같아선 같이 병원가서 여쭤보고 싶은데 제가 공익으로 복무 중이고 해서 평일엔 시간이 안나 어쩔 수 없이 이곳에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