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의 감사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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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
30번은 읽어봤네요.
어디에도 찾을수없었던 정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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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1cm 크기의 용종이 방치하였을 경우 암이 생길 가능성은 5년에 2.5%, 10년에 8%, 20년에 24%로서 평균 2~5년이 지나면 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은 용종의 경우는 암으로 진행하기에는 보다 많은 시간이 필요하며, 한 보고에 의하면 213명의 무증상 용종을 가진 환자에서 96%는 변화가 없었으며, 2명에서 3~5년 후에 암이 발생하였다는 보고가 있었습니다. 용종 환자의 30-50%에서는 다른 부위에 동시적으로 용종이 발견됩니다. 대장암을 가진 환자의 30%에서 용종이 동반되고, 2개 이상의 암이 발견된 경우는 50-85%에서 용종이 동반됩니다. 또한 동시적으로 암과 용종이 발견된 경우는 6개월 후에 용종과 암이 또 발견될 수 있습니다
1기에서 4기로 가는 시간은 알기어렵습니다. 1기암이 발견되었는데 2기 3기 4기까지 진행하도록 치료안하고 지내는 사림이 있을까요?
대장 용종을 완전히 절제하더라도, 이시성으로(metachronous) 대장 용종이 다시 발견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간 후향적 연구에 의하면 대장 용종 절제술 후 재발률은 5년 후에 20%이고, 20년 후에는 50%로 상승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병변을 놓칠 가능성이 있으므로 환자의 1/3에서 재발될 것으로 평가됩니다. 1년 후 연간 재발률은 5~15%이며, 다른 보고에서는 30~45%로 보고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시행한 National polyp study에서 보고한 용종 절제술 후 재발률은 1~3년 사이에 42%입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