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여성이며 :2년 전 std검사 결과 -유레아 파붐/호미니스/가드넬라 검출->치료 후 정상판정.
이후 성관계 없었다가 20년2월 첫 관계 후 std검사 정상판정.
6월 마지막 관계이후 질염증상 생겨 std검사 결과 파붐/라이티쿰/호미니스/칸디다 검출되었습니다.
약 먹고 증상은 괜찮아졌으며 확인 검사 남겨두고 있습니다.
상대 남성: 저와 20년 2월 첫 관계 이후 정상판정.
이후 검사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는 모릅니다.
(검사 결과에 대해 말하니 연락 두절이 되었다가 이틀 후 당황해서 피했고 다른 여자와 관계가 없었다는
말을 한 이후로 제가연락할 수 있는 망을 다 차단시켜서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대략 이런상황이고, 파붐 호미니스는 의미없는 균이라는 것을 알게되어 제외하고
라이티쿰에 대해 여쭤보려고 합니다.
1.여성이 세번의 검사에서 라이티쿰 검출이 없었는데 갑자기 검출이 된 것은
성관계로 옮았을 경우 혹은 여성의 몸에서 상재균으로 존재하다 갑자기 검출될 가능성
이 두가지 가능성이 있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성관계 혹은 상재균 어느정도 비율의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요?
2.라이티쿰이 한번 검출 되었으니 다시 검사를 받고 정상 판정을 받아도
계속 검출 될 가능성이 있는건가요?
그렇게 계속 검출이 된다면 상재균의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요
아니면 성관계로 옮았을 가능성이 높은 것인가요?
아니면 알 수 없을까요?
3. 검사결과지에 000bp X.X. infection
이렇게 앞에 숫자와 영어약자가 있는데
숫자는 농도를 의미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