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부터 속쯔림 증상이 있었습니다. 4월 말 위내시경 조직검사를 시행하여 궤양, 역류성,,,,,,을 동반한 위염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이 후 치료를 계속한 후 1회 추가 내시경을 했었고 7월 말 정상으로 돌아 왔었는데 7월 말 내시경에서 궤양증상이 조금 남아 있는 것 같아 추가 내시경을 했습니다. 1주일 후 의사가 위암하고 구분이 되지 않는 결과가 나왔다고 말하면서 걱정되면 큰 병원으로 가서 다사 조직검사를 하라는 말을 하였었습니다. 위험성 등에 관한 말이 없어 잊고 있었습니다.
작년 말 속쓰림이 지속되어 금년 1월 다른 동네 의원에서 내시경 조직거사를 했었고 작년과 비슷한 진단이 나왔었습니다. 1달 후 2월에 내시경 조직검사를 하였고 완치가 되지 않아 추가 내시경 조직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따라 추가 처방을 받았습니다. 처방약을 먹은 후 약을 먹지 않고 4-7일 후 속쓰림이 계속되어 의원을 방문하여 5월 내시경 조직검사를 한 결과 궤양 반흔만 남았고 2월에 어느 특정부위의 병변이 있었던 곳이 좀더 커져 있다는 진단을 받아 그 부위를 조직검사를 하였습니다 (2조작). 그 결과 관상형 고도이형성 선종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료의뢰서를 작성해 주셔면서 큰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라 하였습니다.
영상자료와 겸사기록지를 갖고 혜회동 ㅅㅇㄷ 소화기 내과 ㄳㄱ 교수님께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진료시 영상 사진을 본 후 표면이 조기위암일 확률이 크다했습니다. 오늘 내시경,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안내문에는 내시경 초음파 검사시간이 약40분~1시간 소요된다고 기록되어 있는데 내시경과 내시간 초음파검사시간이 약 10분 정도 밖에 소요되지 않았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는 것인지 걱정됩니다.
또 전원된 환자에게 다른 검사없이 곧 내시경 초음파 검사를 추천하는 것도 걱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