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쯤에 새끼손가락쪽 손등이 분쇄골절되어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재활을 계속하였는데 오른쪽 손을 움직이고 힘을 줄때마다 새끼손가락쪽 손목윗부분부터 시큰한 통증이 올라오고 뼈같은게 튀어나와있어 병원에서 x ray를 찍어보니 뼈도 자리를 잡고 다 붙기도했는데 뼈가 커지면서 붙었다고 그것때문에 그자리를 지나는 힘줄이 압박을 받으면서 통증이 오는거라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테니 걱정하지는 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도 뼈가 줄어드는것도 아닌데 어떻게 나아진다는건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여전히 생활하는것에도 불편함이 크고 앞으로도 통증이 계속되는거 아닌가 불안합니다.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