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흉골 및 늑골 미세골절후 6개월 정도 계속 되는 통증
심폐 소생술 연습을 한후 부터 6개월정도 지속적으로 통증이 있습니다. ct 결과는 우측 3번 4번 늑골 골절 흉골 골절입니다.
치료는 최근 통증의학과 늑간신경 차단술 까지 했으나 특히 흉골 부분이 아프고 가슴위쪽 갈비뼈까지 통증이 있습니다 한달전에 씨티와 초음파 찍었는데 골절이 많이 회복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 제가 궁금한건 이렇게 통증이 오래가니깐 만성 통증이 염려 됩니다 . 흉골과 늑골쪽에 mri 촬영이 되나여? 가는곳마다 mri는 추천은 안하시던데... 촬영은 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촬영을 하게되면 염증이나 신경손상을 조금이라도 알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평소에 목욕탕과 가벼운 스트레칭은 증상완하에 도움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Re : 흉골 및 늑골 미세골절후 6개월 정도 계속 되는 통증
안녕하세요. 하이닥 정형외과 상담의 박찬덕입니다.
MRI는 숨쉬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좋은 영상을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염증은 어느정도 알 수 있지만 신경 손상은 MRI로 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MRI 촬영의 결과가 현재 치료의 경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검사를 추천 하지 않는 것입니다. 6개월 정도면 골절은 회복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남아있는 통증은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목욕탕, 가벼운 스트레칭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하셔도 됩니다.
MRI는 숨쉬면서 움직이기 때문에 좋은 영상을 얻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염증은 어느정도 알 수 있지만 신경 손상은 MRI로 알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MRI 촬영의 결과가 현재 치료의 경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검사를 추천 하지 않는 것입니다. 6개월 정도면 골절은 회복이 되었을 것으로 보이고, 남아있는 통증은 지속적인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목욕탕, 가벼운 스트레칭은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으니 하셔도 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