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수술을 초등학교 5학년때 했는데, 그 이후로 수술 후 바늘구멍? 같은게 성기에 남아있더라고요
그런데 바늘 구멍에 뭔가 올라와서 여드름 짜듯이 짜면 고름같은게 올라와요
처음에는 신경 안썼는데 10년도 넘게 지난 지금도 고름을 짜고 몇일이 지나면 또 고름이 차있어요
짜낸 고름에선 악취도 납니다.. 누구한테 물어볼 수도 없었던 고민인데 이렇게 질문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저한테만 있는건지, 이 고름의 정체는 뭔지, 안올라오게 하는 방법은 없는지 너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