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변비가 생긴지는 한달 반정도 되어 가는데 종합 건강 검진도 되어가고 혹시나 해서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해서 확인한 결과 용종 두개 제거랑 안치질이 조금 있다고 하셨는데 ~ 과민성 대장증후군 증상 때문에 화장실도 자주 가고 있고 요즘은 혹시 변비 때문에 그런지 화장실을 자주 가는 편이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는 힘을 좀 많이주면서 배변을 좀 보고 있으며 보통 항문에 힘을 많이주어서 변을 볼려고 하고 한번가면 평균30분에서 심하면1시간정도는 있고 변의를 느껴도 변을 잘못볼때도 있고 변의를 느끼면 변을 꼭 보고 나와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너무 오래 있는것 같은데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기 전부터 제가 배변 습관 때문에 치질이 생겨서 시간이 지날수록 안치질이 좀 크게 나타나서 변을 시원하게 못보고 잔변이 게속 남아 있다 보니깐 그게 조금씩 싸여서 변비가 생기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데요? 배변시 어떨때는 항문에서 변이 나올것 같은데도 항문에서 변이 안나오고 있고 항문이 답답하면서 막힌 변때문인지는 모르지만 항문이 막힌 느낌이 나는데 혹시 안치질이 좀 심해져서 항문 밖으로는 안 나오지만 안치질 때문에 항문이 막히는 느낌이 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저는 배변후 휴지로 안딱고 흐르는 물로 항문을 딱는데 딱고나면 항문이 막힌 느낌은 없어요~ 정말 이상해요~ 제 생각이 맞다면 안치질 때문에 대변을 시원하게 못봐서 변이 조금씩 싸여서 변비가 생긴걸까요? 치질이 완쾌 되면 변비가 사라 질까요? 그리고 배변시 피가 조금 나고 한번은 피 살점 같은게 조금 나와서 대장 내시경 검사한 동네 내과가서 물어 보니깐 아마도 안치질 쪽에 바깥 살점이 버껴지면서 나온거라고 하고 그리고 항문을 딱아 보면 미끄러운 점액질 같은게 묻어 지는데요 그것도 물어 보니깐 항문 뿐만 아니라 직장이나 이런데 변이 잘 나오오게 하기 위해 미끄러운 점액질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그런게 묻어 나오는거라고 하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