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지금 나이는 23살인데 17살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으면 위가 쓰리고 아침마다 위액을 토했구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겼다가 21살때쯤 밥도 못먹을정도로 아파서 동네 병원가니까 위염에 역류성 식도염 진단을 받고 약먹으니까 또 괜찮아져서 지내는데 최근들어 술도 먹고 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위액을 자주 토하구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더 아픈게 있긴하지만 안받을때도 속이 쓰리고 조금 심할땐 명치를 누가 치는 느낌이 들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고 그래요 변을 보면 거의 몇달동안 설사에 흑변, 노란 물이 같이 나오는데 밥은 먹긴 먹어요 양은 줄긴했지만 .. 괜찮은건가요 ? 아니면 병원을 가봐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하이닥 내과 상담의 서종필입니다.
구역, 구토를 반복하다보면 위상부나 위 식도 괄약근 부위가 찢어지고 상처가 발생하여 피가 나기도 합니다.
현재 증상으로는 기본적으로 위내시경 외에 진찰 후 필요하다면 복부 초음파 피검사 등을 해보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으리라고 생각되네요.
일단 가까운 내과에서 진찰을 받고 상담 후 치료나 검사에 대해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병원진료는 받아보셔야하 해요. 흑변은 위장관출혈의 가능성이 있어요.
스트레스 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잠은 잘 자나요? 어떤 점이 가장 스트레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