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교통사고가 나서 늑골 골절 의심되어
조영제 넣고 XRay와 복부CT를 찍고
다음주 화요일에 다른 병원에 갔더니
늑골골절과 폐렴 가능성을 좀더 살펴봐야 한다고 해서 또 복부CT를 찍고
10일정도 입원하면서 매일 아침마다 XRay를 찍었습니다.
그리고 또 1달쯤 후에 뼈가 잘 붙었는지 확인해야 한다며 또 CT를 찍었네요.
2달 사이에 무려 3번이나 CT를 찍고
10여일동안 거의 매일 Xray를 찍었는데..
방사선 노출이 걱정이 됩니다.
유전자 변이가 일어날 수도 있다고 하고..
7월경 결혼도 하고 임신도 준비하고 있는데
좀 미뤄야 할지도 고민이 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