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병원도 갔었는데요. 알러지나 뇌진탕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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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한번씩 잠깐어지러워 기립성 저혈압인지 모르고 작년5월 더 높은 욕조에 들어서서 의식잃고 화장실 바닥에
해딩했네요 .mri 이상없고 혈관나이 5년 적게 나았네요^^
머리 오른쪽 뒤쪽의 위쪽인데 지금은 가운데 속과 왼쪽이 아퍼요
오래되서 병원에서 아니라고 하는데
혹시 다치고
5개월 뒤 친구가 갑자기 안마를 한번 그자리를 살짝 쳤는데 그곳만 아프고 살짝 한번인데도 다음날 욱씬하긴했네요
현재 5개월 또지나 이문제는 아니겠죠??신경과 진료를 받아야하나요?
냄새나 피부는 민감하나 주말에만 아프다 이제 7일이나 지속되는 두통은 알러지도 아닌것 같죠?
현재 하고싶은것도 많고 행복한데 ..가정의학과에서 준 신경안정제 먹으니 집중이 안되서 게보린 먹어보려구요
답변
Re : 병원도 갔었는데요. 알러지나 뇌진탕 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한방과 상담의 박민수입니다.
두통으로 고생하시네요. 위의 병력으로 봤을 때는, 타박상 이후 생긴 두통으로 본다면 근육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육긴장성 두통이 제일 흔한 두통의 원인이 되며, 스트레스나 불면, 컨디션저하나 자세불안정, 경추나 턱관절등의 구조적 이상에 의해서도 근육긴장성 두통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풀리는 경우가 있고, 근육염 치료에 준하는 보존적 치료(침치료 및 물리치료 등)로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나 컨디션 회복을 통해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진찰이 필요해보입니다. 근처 병의원에서 정확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통으로 고생하시네요. 위의 병력으로 봤을 때는, 타박상 이후 생긴 두통으로 본다면 근육통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육긴장성 두통이 제일 흔한 두통의 원인이 되며, 스트레스나 불면, 컨디션저하나 자세불안정, 경추나 턱관절등의 구조적 이상에 의해서도 근육긴장성 두통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조적 문제를 해결해야 풀리는 경우가 있고, 근육염 치료에 준하는 보존적 치료(침치료 및 물리치료 등)로 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수면이나 컨디션 회복을 통해 회복이 되는 경우도 있기에 정확한 진단과 진찰이 필요해보입니다. 근처 병의원에서 정확한 상담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본 답변은 참고용으로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행위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