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약 5주전에 비뇨기과에서 비임균성 요도염 결과를 받고 2주정도 항생제를 복용하고 3주전에 완치판정을 받았습니다.
증상은 5주보다 더 이전부터 나타났었습니다. 그런데 증상이 나타날때쯤 여자친구와 콘돔을 착용하고 성관계를 했었고 그 후에는 완치되기전까지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여자친구가 건강검진을 받게 되었는데 소변에 염증수치가 좀 높게 나왔다고 하고 의사는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이상이 없으면 괜찮다고 했다고 하는데 혹시 옮겼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여자들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해수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가정의학과 상담의 홍인표입니다.
콘돔은 사용하였으니 다행인데요,
전희과정에서 감염의 가능성은 없는지 고려해보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