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부터 시야 중앙에 동그란 원같은게 보여서 산동및 무산동으로 검사했었는데 망막자체에는 이상이 없다고 해주셨는데 제가 계속 불편함과 어렷을때부터 야맹증이 있었다고 하니까 그럼 시야검사랑 망막단층촬영?도 진행하자고 해서 했는데 그때도 이상없다고 해주셨습니다. 근데 산동검사가 무리가됐는지 후에 햇빛이 눈에닿으면 검붉은 잔상같은게 보이기시작했습니다. 햇빛이 강한날에는 전체가 붉게 보이기도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병원에 가서 무산동 시야 망막단층촬영검사를 했는데 그때도 망막에는 이상이없고 20대중에 비특이증상으로 나타날수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근데 약간 맘에걸리는건 야맹증입니다. ㅠ 제가 햇빛에대한 증상을 말하냐고 야맹증에 대해선 자세히 말을 못했었습니다. 야맹증 하면은 망막색소변성증이 대표적이던데 지금까지 해온 검사로 이 병 확인가능한건가요? 문제가있었으면 의사쌤이 더 정밀검사 하자고 하셨겠죠 ?.. ㅠㅠ
다시 한번 가서 이거에 대해 정밀검사를 받아야되는건지 정기검사만 해도 되는건지 고민이됩니다. 시력자체는 고도근시가 있긴하지만 교정시력 0.9,1.0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