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기 간지러움과 항문통증 그리고 배뇨 약화로 고생중인 환우입니다.
최근에 완치 까지 간 경험이 있어서 글 씁니다.
자율신경약을 쭉 복용해 왔구요.......세팔 2세대 항생제를 2주 복용하는데 낳지도않고 제가 이사를 가서 중단하였습니다.
그후 4일 정도뒤에 커피를 먹고 잠자기전에
복부를 한번 꾹꾹 눌러봤는데요 배꼽 아래쪽으로 반경 5,6cm정도요
이상하게 제가 불편한 부분
성기와 그리고 항문 통증이 모두 0이 되었습니다. 그냥 완화 ㅣ되었다가 아닌 그냥 완치 가 되었습니다
1주일정도는 그렇게 나았는데요
2일전에 제가 끊었던 자율신경약을 먹고 흠...또 제가 소변볼라고 섰는데 순간 다리에 힘이 풀려서
넘어질라 하면서 소변이 나오려고 하는도중에 끊겼습니다. 근데 이건 질문 올렸는데 크게 문제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즉 머 딱히 크게 한게 없는거 같은데 재발을 했어요.아 그리고 야동도 좀 봤는데 자위는 안했습니다.
질문은 두가지입니다.
다른 사람에게는 그저 아무것도 아닐수도있지만 5년동안 이병에 시달리는 저한테는 중요한 발견입니다.
일전에 방광수압학장술 그리고 레이저 소작술을 했을때 1주일동안 증상이 소실 된것처럼
이번에도 아랫배를 눌러주니 증상이 완치 가까이 갔습니다.
질문1. 왜 다시 증상이 도졌을까요
질문2.지금 제가 소변역류로 인한 전립선 문제를 중점적으로 파고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배꼽 밑을눌러줬다고
전립선문제가 개선되지는 않을꺼같은데요 대장 신경문제 또는 방광문제로 중점을 잡아야할까요
아니면 복부 마사지로 인한 증상 소실이 방광말고 전립선 문제랑 관련될수도있나요
방광 대장 문제로 방향을 잡아야할까요 전립선 문제로 잡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