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2년에 한번씩 받고 있는데
과민성 대장증후군 말고는 나온게 없습니다.
처음에 5년전 대장내시경을 할때는 용종도 없고 깨끗햇는데 3년전 할때는 용종2개 발견하여 제거 1년전에도 용종 두개 발경하여 제거...내시경을 해서 용종이 생긴거같고 괜히 건드린 느낌도 납니다.
처음 내시경이후 변은 점점 멋대로 설사와 변비를 반복하고 자꾸 변에서 하얀곱처럼 생기더니 이제는 아예 점작이처럼 하얀곱처럼 생긴게 선명하게 박혀 변이 나옵니다.옛날에 항생제를 먹어도 아무렇지 않앗는데 내시경 이후 항생제만 먹엇다하면 설사를 하고 컨디션이 와르르 무너지고 몸살에 두통에 ...피부 몸 여두름처럼 트러블까지 ㅠㅠ아주 짜증나 죽겟습니다.아무리 유산균이며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를 2년내내ㅜ먹엇는데도 좋어질 기미가 안보여여...
장이 좀 이상하면 컨디션이 일주일넘게 안좋고 없던 두통도 생겻습니다. 식습관도 바꾸고 술이 안좋다해서 좋아하는 술도 아예 입도 안대고 있습니다.
근데 더 스트레이스인건 장이 항상 물거서
변을본후 씻지 않으면 안되서 밖에선 절대 변을 못ㅂㅎ구요...장이좀 괴안아져서 된변을 봐도 씻어야하고 된변을봐도 항상 하옇게 두시군데 정확히 눈에 들엉ㅎㄹ정돓 작은단추만한 흰색 ...정말 곱창곱처럼 박혀서 나옵니다...
어떻게하면 고칠수 있을지..건강도 몸피부도 점점 안좋아지는데...
5년전으로 돌아갈순없는지 ㅠㅠ
너무 막막하고 스트레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