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해 염려가 큰 사람입니다만

몸이 멀쩡한데 괜히 건강염려가 생긴게 아님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나열돼있는 병력들이 4달사이에 다 생긴거고

글자수 칸이 부족해서 하나 못적었는데 최근 2~3달동안 설사 변비 반복하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도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고있는게 어떤지 좀 봐주셨으면 합니다

협심증이라는 증상에 논리를 적용시키면

1. 안정형 협심증은 운동할때처럼 심장에 부담이올때 통증이 생긴다
2. 불안정형 협심증은 안정형 협심증보다 혈관이 더 좁아진상태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통증이 생길수있다
(즉 안정형 협심증과 똑같이 운동해도 통증이 생긴다)
3. 운동(계단50층 오르면서 심박수 180 유지)했을때는 통증이 없었지만 몇시간뒤에 가만히 앉아있을때(심박수 65정도)
명치와 흉골중간(심장위치)에 참을수 있을정도 찌르는 통증이 30분정도 있었다
(압통은 X)

그럼 여기서 알수있는게 안정형 불안정형 협심증 가능성은 낮고
변이형 협심증이나 위식도질환 두가지로 추려볼수있을까요?

원래 6달전에 미란성식도염 진단받았었고 2달전에 심전도, 심근효소 혈액검사, 심장초음파로 이상없었는데

식도염 통증이 자주있다면 모를까 아주 가끔씩 오는 가슴통증 때문에 헷갈리네요
그래서 제 스스로 나름 추려보는방법밖엔 없는거같아서 이렇게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