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상 생활을 하던 도중에 우연히 흰 벽지를 보게 되었는데 반점 모양의 아주 작은 날파리? 불꽃?이 시야 외곽 쪽에 자글자글하게 보였습니다. 1~2초 동안의 짧은 시간에 잠깐 보였다가 깜짝 놀라서 눈을 감고 눈알 이리저리 굴렸는데 그 이후에는 다시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비문증이 실타래 같은게 떠다니는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에도 흰 벽지나 하늘 보면 실타래는 한 두개 정도 보였거든요. 혹시 비문증이 심해진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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