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언덕이나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는 증상이 생겼습니다. 최근에 병원에 갈때마다 맥박이 너무 빠르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엑스레이와 심전도 검사만 우선 받아봤는데요. 심전도 검사에서는 빈맥으로 맥박수만 일정하게 빠르다고 하셨는데 일상생활 중에 숨이 차는 경우가 자주 있기는 하는데 일정하게 빠르다면 안심해도 되나요?
경사진 길 100m 정도를 걷는데 숨이 차서 제어 보면 맥박수가 150회까지 뛰고 누워있거나 앉아있을 때는 괜찮은데 일어나서 집안을 걷기만 해도 100회 이상 뛰는데 어떻게 하면 좋아지나요..? 다른 검사들은 안 받아봐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