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심실조기수축으로 불안에 떨다가 공황장애 불안장애 증상까지

나타나게 된 사람입니다 곤황장애는 약 8~9년 전에 겪었고
약물없이 운동과 마음을 다스리며 잊고 지냈습니다
제가 궁금한점은

조기수축증상이 두렵지가 않아져서 불안증상이 많이 사라지고

갑자기 확 불안해지는 공황장애 전조증상이 나타날때

어차피 죽는거 아니야 조금 두근거리다가 말거야 겁먹지마!

라며 자기주문을 하며 수차례 증상을 넘기고 잇습니다.

그러고나니 신기하게도 10분정도 두근거리다 마음이 편안해 졌습니다

과거에도 이렇게 해서 공황을 잊고 지냈는데 이번에도 이렇게 하면 공황증상이 극복이 되는건지

이래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불안한 느낌을 최대한 잊어버리려 노력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대처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