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를 4개월정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소장에 염증수치가 있다고 해서 약을 먹고 치료를 했는데
설사는 잡혔는데 과일이나 치즈같은 음식을 먹으면 바로 설사를 합니다.
장이 예민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따듯한 물을 마시면 금방 배속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찬음식이나 설사를 유발하는 음식을 먹으면 또 바로 불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몸이 자주 으실으실 춥고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금방 괜찮아집니다.
자다가도 추위를 느껴 갑자기 소름이 돋을때 처럼 몸을 떨기도 합니다.
장뿐만 아니라 몸전체가 예민한것 같은데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금식을 오래하고 나서 몸상태처럼 쉽게 추위를 느끼고 조금만 바람을 쐬어도 금방 소름이 돋고 추워집니다.
반팔을 입고 바람이 팔에 불기만해도 팔에 소름이 돋고 추위를 느낍니다.
몸에 전기 장판은 데고 있으면 그 부위는 덥고 다른부위는 추위를 느낍니다.
오한이 있어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면 몸은 더운데 계속 추위도 같이 느낍니다.
이런 적이 없어서요
밥을 먹을 때 국을 먹는데 몸은 춥고 얼굴 목에는 덥고 땀이 납니다.
아침에 담배를 피우는데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공복에 담배를 피우면 위와 장이 아픕니다. 한 일주일 그러다 괜찮아졌습니다.
제가 사혈을 3개월 정도했는데 그것과 혹시 상관은 없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3개월전에 설사를 먼저한 것 같고 설사가 처음에 심하지 않았는데 항문에 농양이 생겨서 항생제를 3주간 복용하였는데 그 이후에 설사가 심해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렸을때 부터 물을 마실때 항상 찬물이나 얼음물을 마셨습니다.
요즘 체온은 37-37.4도 정도로 미열이 항상 있습니다.
그리고 몇주 전부터 몸은 차가운데 손은 뜨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