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는 안그랫던거 같은데 몇 달전 어금니를 금으로 본을떠서 떼웟는데요. 그 후부터 잇몸이랑 안쪽 볼살 경계 쪽에 물집이 자주 생겨요.
그래서 알보칠을 발랏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사진 찍은쪽에 비닐 벗겨지듯이 점막이 좀 벗겨져잇었습니다...
1.이 것이 피곤해서 생기는건지, 원인이 궁금합니다.
2.가끔 입술에도 물집이 생기는데 이게 헤르페스 같은건가요?
3. 전염이 되는 병인지 궁금합니다.
4.이런게 자주 생기다보면 구강암에 걸리거나 하지는 않겟죠?
답변 부탁드립니다ㅜㅜ
안녕하세요. 하이닥 피부과 상담의 김지우입니다.
1.원인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떄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2. 입술에도 물집이 생기는데 이게 헤르페스 때문입니다.
3. 전염이 되는 병입니다. 다른 사람과 키스하면 타인도 걸립니다.
4.입술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구강암은 관계 없습니다.
그러나 HPV 라는 인유두종 바이러스는 구강암을 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