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월요일 2시경에 맹장수술을 받았습니다. 궁금증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1. 맹장수술후에 배의 압력이 올라가는 재채기나 기침, 코를 푸는 행위등을 하였는데, 수술한 부위에 통증이 옵니다. 이부분은 수술한 부분이 잘못되거나 하는게 아니라 수술한지 3일밖에 되지 않아서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인가요?? 맹장수술후에 기침이나 재채기, 코를 풀어도 괜찮나요??
2. 복부 수술을 할 때 큰 수술이나 작은 수술이나 장유착 현상이 올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비교적 작은 수술이고 개복이 아닌 복강경으로 하는 맹장수술은 장유착이 올 가능성이 많이 낮나요?? 그리고 맹장이 터지지 않은상태로 수술을 받았으면 장유착이나 장폐색이 올 가능성이 낮나요??
3. 맹장수술로 장유착이 온다고 하면 맹장수술 후유증으로 장폐색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큰가요?? 사례가 많나요??
4. 수술 후에 장유착을 방지하기 위해 걷기운동을 많이 하라고 하는데 많이 걸으면 장유착을 방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나요??
5. 수술 후에 가스가 잘 나오고 자주 나오는데 (아직 변은 보지않음) 장유착이나 장폐색이 되지 않을 좋은 증거인가요??
6. 장유착이나 장폐색을 예방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운동이나 음식등)
운동을 자주 하거나 음식을 조절하면 예방이 되나요?? 아니면 음식이랑은 크게 관련이 없나요??
7. 수술 후 퇴원하였는데 따로 항생제는 처방받지 않았습니다. 안먹어도 되나요??
8. 수술 후 퇴원하였는데 다음날 바로 기존 복용하던 탈모약 아보다트(두타스테리드) 복용해도 되나요??